추사랑, 아동복 모델 발탁.. '추블리룩 공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딸 추사랑의 한국 나들이가 포착됐다. 사진-온피알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아동복 모델로 발탁됐다.

추사랑은 최근 매거진 화보촬영 및 다양한 일정을 위해 아빠 추성훈과 함께 입국했다. 지난 주말에는 국내 유명 유아동복 매장을 방문, 아빠와 함께 즐거운 쇼핑을 즐기며 연신 해맑은 미소를 지어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최근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사랑이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며, ‘추사랑 룩’이 워너비 패션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각별한 캐릭터 사랑으로 유명한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방문한 유아동 브랜드 매장에서 컬러풀한 봄 캐릭터 룩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추사랑은 귀여운 캐릭터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의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발랄하고 귀여운 패션을 연출했다. ‘핑크 공주 사랑이’답게 다양한 아이템 중에서도 핑크 원피스를 직접 골라 입는 등 핑크컬러에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추사랑은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 브랜드 알로&루의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