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승리 예상은 21.65%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8.93%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인천 승리(12.85%)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남은 1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시즌 성적 4승 7무 5패(승점 19)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2승 1무 1패로 무난한 흐름이다. 승점을 더 쌓는다면 중위권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인천은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울산과는 승점 4점차로 선두권과 거리가 멀지 않다.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상승 분위기다. 2011년 이후 7차례 경기에서 두 팀은 6차례 무승부를 거두는 등 유독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 또한 0-0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대전-부산(1경기)에서는 부산 승리(62.53%)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 (20.57%)과 대전 승리 예상(16.87%)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1-2 부산 승리(15.42%)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대전은 올 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6번의 경기 동안 거둔 승리 숫자는 단 1승에 불과하다. 시즌 성적 1승 1무 10패. 현재 4연패 중으로 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급선무다. 반면 부산은 휴식기 이후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3일 벌어진 강원과의 무승부 결과가 아쉽다. 양 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제주(2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52.94%가 제주의 승리를 내다봤다. 무승부 예상은 25.04%, 경남 승리 예상은 22.04%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1-2 제주 승리(15.66%)가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3회차는 오는 6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토토]야구토토 스페셜+ 27회차 'LG, 넥센에 우세 예상'
☞ [토토]배구토토 36회차 '한국, 포르투갈에 패배 예상'
☞ [토토]골프 승무패 16회차 `장하나 우세`
☞ [토토]골프 스페셜 27회차 `필 미켈슨, 언더파 활약`
☞ [토토]야구토토 랭킹게임 42회차 `넥센-LG-KIA 다득점`
☞ [토토]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포항, 서울에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