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말투 못 고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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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1.10.31 15:09:05
▲ 김수현 작가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말투 고치는 것 불가능."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김수현 작가가 시청자들의 불만 제기에 소신껏 답했다.

김수현 작가는 지난 30일 트위터를 통해 "힘이 들면 김수현 드라마를 외면하는 방법이 있다"며 "나한테 말투를 고치라는 건 가수한테 딴 목소리 노래하란 것이고 그건 불가능하다. 내 대사가 바로 김수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수현 작가에게 "`천일의 약속`을 보고 싶어도 말이 너무 거슬려서 보지 못하고 있다"며 "시청자 소수의 의견도 들어줬으면 감사하겠다"라고 일부 시청자가 지적한 부분에 대한 답을 남긴 것.

김 작가는 "내 말투가 이상하고 거슬리니 고쳐달라는 어느 분이 있는데 40년 넘게 그 말투로 일했고 그 말투가 바로 김수현이니 어떡하나"라며 "그냥 외면하고 편해지라 했다"고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김 작가는 아울러 "조선 티비특집 3부작은 모레 마무리, 약속대로 월말에 끝낼 수 있겠다"고 전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수현 작가가 집필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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