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연예팀]슈퍼모델 출신 SBS 아나운서 유혜영이 배우 유인영과 사촌지간이라고 밝혔다.
유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실 배우 유인영이 사촌 언니다"고 말했다.
이같은 고백에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나도 고백할 게 있다"며 친누나가 유 아나운서와 이름이 같은 박인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특의 친누나이자 배우인 박인영은 올초 `강심장`에 출연해 동생에 버금가는 끼를 발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유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3위에 입상한 후 SBS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케이블 TV, 지역 민방사 등에서 뉴스 캐스터, 연예뉴스 MC 등으로 활약하다 지난해 SBS에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SBS `접속! 무비월드`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강심장`에서는 슈퍼모델 시절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고 177cm의 큰 키에 얽힌 사연 등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 관련기사 ◀
☞이병진, 러브호텔 마니아?..`오해야~`
☞박준금 "연기하고파 김수현 작가에게 매달렸다"
☞쇼리J, 김희선과 클럽에서···`두 얼굴 봤다`
☞유혜영 아나, 슈퍼모델 시절 비키니 사진 `눈길 확~`
☞`유혜영·김민지·김주우` SBS아나운서 3인3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