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코리아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명시에 있는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연습생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앞서 JT 코리아는 지난해 9월부터 이달 초까지 7개월간 전 세계 16개국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진택 JT 코리아 대표가 약 1만 명의 지원자를 직접 만나 30여명의 연습생을 선발했다.
한국, 일본, 베트남,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몽골, 프랑스, 미국 등 총 10개국에서 모인 연습생들은 250여명의 관객 앞에서 커버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이진택 대표는 “연습생들이 글로벌 K팝 트렌드를 이끌 보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