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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은 8일 이데일리에 “오정세가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특별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정세는 ‘눈물의 여왕’ 주연인 김수현과 인연이 깊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이하 ‘사이코’)에서 형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이코’ 이후 약 4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