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루프', 14주째 빌보드200 차트인

조태영 기자I 2022.09.21 16:17:54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지속하고 있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90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했다. 타이틀곡 ‘옛 투 컴’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5위로 재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개별 활동에서도 호성적을 이어 갔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는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41위로 1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어덜트 팝 에어플레이’ 13위, ‘팝 에어플레이’ 14위, ‘라디오 송’ 30위, ‘디지털 송 세일즈’ 32위, ‘글로벌(미국 제외)’ 33위, ‘캐나다 핫 100’ 34위, ‘글로벌 200’ 37위 등 다수의 차트에 랭크됐다.

멤버 진·지민·뷔·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의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는 ‘팝 에어플레이’ 27위, ‘글로벌(미국 제외)’ 108위, ‘글로벌 200’ 117위에 안착했다. RM이 피처링에 참여한 바밍 타이거의 ‘섹시느낌’(feat. RM of BTS)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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