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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죽지 않을 만큼 야채만 먹으며 다이어트”

이정현 기자I 2016.09.12 12:05:02
가수 김주나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김주나가 몰라볼 만큼 예뻐진 외모 비결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김주나는 12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자신의 데뷔 싱글 ‘썸머 드림’ 발매 쇼케이스에서 “‘프로듀스101’ 당시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다이어트를 했는데 안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최고다”라고 말했다.

김주나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었다. 양상추와 오이 등을 주로 먹었다”라며 “정말 배가 고플 때는 샌드위치에 드레싱없이 야채만 넣고 먹었다”고 말했다.

김주나의 곡 ‘썸머 드림’은 소프트 록을 기반으로 기타 리프와 리듬 사운드가 중심을 이루는 팝R&B 장르다. 그룹 바이브의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12일 자정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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