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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는 7일 신스틸러 페스티벌 사무국이 발표한 공로상, 감독상, 남녀 신인상 수상자 명단에 남자 신인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온유는 폭발적인 인기를 끈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 상을 받게 됐다.
여자 신인상은 KBS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과 영화 ‘검사외전’에서 열연한 신혜선이 수상한다. 공로상 수상자는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배우 김영옥, 감독상은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받게 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와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배우들을 위한 시상식이다. 오는 7월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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