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단은 모기업 아프로서비스 그룹이 저축은행의 명칭을‘OK저축은행‘으로 확정함에 따라 배구단을 통한 효율적인 홍보 강화를 위해 팀명칭을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OK저축은행 명칭은 ‘누구나 OK할 때까지’라는 긍정의 의미와 Original Korean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팀 엠블렘은 노란색을 기본칼라로 말벌 형상의 이미지를 중앙에 배치하여 팀 칼라와 팀 역사의 연속성을 유지하였고, BI인 러시앤캐시를 전면에 내세워 강인한 배구단의 이미지 표현에 중점을 뒀다.
변경된 팀명칭과 엠블렘은 7월 19일부터 시작되는 KOVO컵 대회부터 공식사용하며‘베스피드’는 팀 마스코트로 계속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