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골프토토 승무패 제21회차 `장하나-김효주, 박빙승부 펼칠 것`

스포츠팀 기자I 2013.08.13 13:49:30
[스타in 스포츠팀]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3’ 1라운드에서 장하나와 김효주가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목)에 힐드로사이CC에서 열리는 ‘KLPGA 넵스 마스터피스 2013’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21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장하나(38.%)와 김효주(40.17%)가 거의 비슷한 투표율을 선보여 막상막하의 1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전인지와 양수진이 맞붙는 2번 매치에서도 전인지(38.75%)와 양수진(43.55%)이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4번 매치 이미림-김혜윤전에서도 이미림이 39.48%, 김혜윤이 33.55%를 획득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박빙승부를 예고했다.

전인지-양수진전에서 무승부 비율은 17.70%로 나타났고, 이미림-김혜윤전에서는 26.97%가 양 선수의 무승부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번 매치 허윤경-변현민전에서는 A선수로 지정된 허윤경이 55.2%를 얻어, 24.77%에 그친 변현민에 비해 훌륭한 1라운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무승부는 19.97%로 나타났다.

5번 매치에서도 A선수 김세영(49.58%)이 B선수 김다나(32.61%)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며, 무승부는 17.80%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5개 중 3개의 매치에서 접전을 예상한 골프팬이 많았다” 며 “골프 승무패의 경우 무승부가 적중의 최대 관건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 선수들의 역대 전적과 최근 컨디션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21회차는 오는 14일(수)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15일(목)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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