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KBS 2TV `개그콘서트`의 `그땐 그랬지` 코너가 8개월 만에 폐지된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그땐 그랬지` 코너는 내달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후 8개월여 만의 폐지다.
`그 땐 그랬지`는 나이든 노부부가 손녀에게 젊었던 시절의 일상들을 들려주고 그 상황을 재연하는 코너로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 고정 출연하는 이상호, 김재욱, 안소미, 김민경 등을 비롯해 매주 20명에 가까운 개그맨들이 나와 눈길을 끈 코너이기도 하다.
`개그콘서트`는 최근 새 코너 `사마귀 유치원`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