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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대표 김남희(46)와 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3층 서울컨벤션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방은희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긴다.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며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 "오랜 시간을 돌아 만난 인연인 만큼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주고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며 살고 싶다"며 "항상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방은희의 새 신랑인 김 대표는 그룹 유키스 소속사인 NH 미디어 대표로, 임창정, UN, 파란 등을 기획해 성공으로 이끈 유명 가수 제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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