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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유 장관 비난···식구 욕하는 것 같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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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0.03.30 18:01:12
▲ 박순천(사진=김용운 기자)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중견 탤런트 박순천이 유인촌 문화관광부장관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

박순천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사옥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연출 엄기백, 극본 권민수)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BC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유인촌 장관에 대해 언급했다.

박순천은 "'전원일기'끝나고 같이 출연했던 분들이 가끔 만나는데 유 장관님은 바쁘셔서 경조사 있을 때만 뵌다"며 "그래도 장관이 아니라 식구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박순천은 "'전원일기' 출연한 분들과 모였을 때 어른들끼리 '전원일기'에서 둘째 아들 보듯 '아이고 잘해야 하는데'라며 유 장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며 "그래서 인지 유 장관에 대한 비난을 들으면 식구 욕하는 것 같아 속상하고 그런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박순천은 "공직에 계시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보다 전화를 안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순천은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전원일기'에서 양촌리 김회장(최불암 분)의 둘째 며느리로 분해 유인촌 장관과 부부로 출연했다.

박순천은 '엄마도 예쁘다'에서 딸의 양육문제로 남편과 불화끝에 이혼한 갤러리 관장 명숙 역을 맡았다.

박순천은 "데뷔 이후 악역은 처음이다"며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오는 4월5일 첫 방송 되는 ‘엄마도 예쁘다’는 남편 없이 혼자 힘으로 식당을 운영하며 네 자녀를 키워낸 만년 소녀 같은 엄마 이순진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따뜻한 소통을 담은 드라마다.

김자옥이 주인공 이순진을 맡았고 김빈우, 오나라, 김동현, 장태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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