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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이름 딴 '오상욱 거리', 고향 대전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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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5.02.27 19:08:22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대한민국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의 이름을 딴 ‘오상욱 거리’가 그의 고향 대전에 조성된다.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대전시와 ‘오상욱 거리 조성’ 협약식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리온컴퍼니
오상욱은 대전시와 27일 대전 동구청에서 ‘오상욱 거리’ 협약식을 맺었다. 대전시는 오상욱의 도전 정신과 성취를 기념하기 위해 대전대학교 대학로 일원에 ‘오상욱 거리’를 5월에 조성하게 된다.

이 거리는 시민들이 스포츠의 감동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열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거리 곳곳에는 오상욱의 발자취를 담은 조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오상욱과 홍보 마케팅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오상욱은 협약식에서 “대전은 제게 있어 가장 소중한 곳이자 제 꿈의 출발점이다”며 “이렇게 제 이름을 딴 거리가 생긴다는 것이 믿기지 않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디”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펜싱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자란 오상욱은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을 시작으로 2020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펜싱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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