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이정은과 한솥밥…애닉이엔티 전속계약 [공식]

최희재 기자I 2024.07.18 17:55:11
최진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진혁이 애닉이엔티에서 새 출발한다.

소속사 애닉이엔티는 18일 최진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애닉이엔티 측은 “탄탄한 연기력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겸비한 최진혁 배우와 새로운 행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다양한 분야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마성의 기쁨‘, ’황후의 품격‘, ’철인왕후‘ 등에 출연했다. 최진혁은 현재 방영중인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계지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진혁은 드라마 외에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을 통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애닉이엔티에는 이정은, 정승길, 김수진,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박지연, 조은솔, 윤지원, 문예원, 황현정, 박정윤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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