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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10월에 결혼식 올린다

김현식 기자I 2023.08.16 14:00:42
엑소 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두 아이의 아빠게 된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오는 10월에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을 발표했고, 그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군 복무 중이었던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을 얻었다. 아내와 혼인신고는 마쳤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못한 채로 지내왔다.

첸은 최근 엑소의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EXIST)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17일에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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