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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파더 확장판’은 기존 ‘편집판’의 새로운 시도와 호응에 힘 입어 정규 편성됐다.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 이외에도 제작진의 구슬땀과 ‘요린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다 알찬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백파더’ 6회의 주인공은 미역이다. 지난 22일 ‘백파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미역과 소고기를 준비하라고 알린 ‘백파더’는 ‘요린이’들의 워너비 레시피인 미역국을 함께 만들어보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생김치무침으로 만든 두부 김치, 1분 라볶이, 매콤 마요 에그 토스트 등 어렵지 않은 조리법으로 모두가 감동할 요리를 내놓았던 만큼 미역으로는 어떤 맛깔난 음식이 재탄생시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선을 강탈하는 분장으로 ‘백파더’의 요리 시간을 책임졌던 ‘타이머 밴드’인 ‘노라조’의 의상도 중요 포인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노라조’ 조빈이 미역 의상 콘셉트에 대해 “물미역과 마른미역 중 고민이 많다”고 말했던 만큼, 이번 주는 어떤 비주얼로 ‘요린이’들의 흥을 돋울지, 생방송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한편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