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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는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Gucci Timepieces & Jewelry) 특별 전시를 국내에서 최초로 경기도에 위치한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오는 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공효진은 27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서 “나는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보여준 그만의 진정한 동시대성과 미학적인 관점에 매료되었다. 이러한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ies)’ 테마로 펼쳐진 이번 전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특유의 심미적 시각과 구찌만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최상의 가치와 함께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 전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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