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 제작 나우필름·파인하우스필름) 제작보고회에서 “작은 거인이다” “사랑할 수밖에 없다”라며 여진구를 칭찬했다.
김윤석은 “여진구는 작은 거인이다. 이 작은 거인이 완전히 성숙한 거인이 될 때까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
조진웅은 “여진구는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다”라며 “첫 촬영 날 진구가 다가와 ‘아빠’ 하고 말을 거는데 그 순간 ‘난 너에게 모든 걸 줄 수 있어’ 생각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김성균 역시 “남자가 바라는 남성성, 여자가 바라는 남성성을 모두 갖춘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화이’로 10년 만에 연출 현장에 복귀한 장준환 감독은 “여진구가 아니었으면 이 영화를 어떻게 완성했을까 싶을 정도다”라고 했다.
장준환 감독은 “일반적으로 아역 출신 배우는 일정 부분 패턴화된 연기를 보이는데 여진구는 전혀 그렇질 않았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감정 해석부터 접근까지 ‘어떻게 이 나이에 이렇게 연기를 하지?’ 놀랄 때가 잦았다”고 말했다.
영화계 대 선배들의 칭찬에 여진구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긴장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빠들과 감독님께서 현장을 잘 이끌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영화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의 갈등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새드무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쌍화점’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보고싶다’를 통해 연기력과 더불어 스타성을 인정 받은 배우 여진구가 타이틀롤 화이 역할을 맡았다.
여진구는 “범죄집단에 의해 길러졌으나 그 안에서 자신만의 굵은 선을 지키며 사는 아이다”라고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영화 ‘화이’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
▶ 관련포토갤러리 ◀ ☞ 영화 `화이` 제작보고회 사진 더보기


![“나이키만 신는 줄 알았는데”…러닝 초보도 홀딱 반한 이 운동화[희나애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2400267t.jpg)

!['범죄도시' 속 그 동네 맞아?…가리봉동, 서남권 주거중심으로[손바닥부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400285t.jpg)
![“세금 꼬박꼬박 냈는데”…9년 보유한 집, 양도세 비과세 거절된 이유[세금, 그 후]](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400282t.jpg)
![결혼 약속에 임신까지 했는데…바람핀 남친의 파혼 통보[양친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400215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