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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업은 13일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오스타CC(파72·7272야드)에서 열린 2012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8천만원) 첫날 1라운드 11번홀(파3·188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내리막 경사의 11번홀은 그린 좌·우측에 4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클럽 선택과 방향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손준업은 8번 아이언으로 침착하게 핀을 공략해 홀인원을 잡아냈다.
이 홀은 홀인원 특별상 홀로 지정된 곳으로 손준업에게는 6천만원대 기아자동차 K9 승용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손준업은 “생애 첫 홀인원이어서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너무 기분이 좋다. 티샷이 홀로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환호성이 나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9번홀을 남긴 오후 1시30분 현재 손준업은 3언더파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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