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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내달 3일 이랜드家 며느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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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1.11.14 14:40:22
▲ 최정윤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탤런트 최정윤(34)이 이랜드그룹 가문의 며느리가 된다.

최정윤과 내달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던 4세 연하의 예비 신랑 윤모(30) 씨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인 박성수 회장의 친동생으로 현재 그룹 대외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윤씨는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인재로 박 부회장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최정윤 소속사 측과 이랜드그룹 측 역시 14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줬다.

양측 관계자는 "윤씨는 박 부회장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12월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최정윤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다만 한 관계자는 "윤씨는 현재 이랜드그룹과는 별도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하며 항간의 이랜드그룹 후계자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10월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린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연내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정윤과 윤씨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친한 동료 선후배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최정윤은 윤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면서 고현정, 한성주, 장은영, 노현정 전 아나운서 등에 이어 연예인 재벌가 며느리 계보를 이어가게 됐다. 현재 그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알파걸` 차수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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