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손동운 "다양한 길 제시할 수 있는 선배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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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1.05.03 15:12:58
하이라이트(사진=어라운드어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다양한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선배였으면.”

3년 7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하이라이트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후배들에게 이같은 조언을 건넸다.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3일 진행한 미니 3집 ‘더 블로잉’(The Blowing)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13년 동안 멤버들끼리 즐겁게 롱런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라며 “요즘 들어 후배 가수들이 해체도 많이 하고 하는데 (그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하이라이트)는 전 회사(큐브)에서 나와 새롭게 회사(어라운드어스)를 차린 뒤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다양한 길을 제시할 수 있는 선배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내비쳤다.

하이라이트는 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더 블로잉’을 발매한다. ‘더 블로잉’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이 담긴 앨범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하이라이트가 다시 한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멤버 이기광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추운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보컬에서 추운 기다림의 온도가 따스함으로 변화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 안무에는 ‘12시 30분’, ‘예이’, ‘리본’ 등을 비롯해 국내외 인기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라일 베니가가 참여, 하이라이트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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