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가족 성장기…나혜미X최웅 '누가 뭐래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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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10.12 15:28:16

'기막힌 유산' 후속
12일부터 매주 월~금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코로나 시대, 가족의 중요성과 의미를 전달하겠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연출을 맡은 성준해 PD의 말이다.

‘누가 뭐래도’는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성 PD는 12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누가 뭐래도’는 가족의 성장기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등장인물들이 좌충우돌 갈등을 겪는 과정을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가족에 대한 중요함에 대해 깨달은 분이 많을 것 같다. ‘누가 뭐래도’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형태가 변화하고 있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루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녀 주인공 강대로와 김보라 역에는 최웅와 나혜미가 캐스팅됐다.

도시락 업체 대표이자 크리에이터인 강대로 역을 맡은 최웅은 장편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최웅은 “축하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면서 “준비를 많이 한 만큼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보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혜미가 연기하는 김보라는 극의 주 무대인 ‘피어라 꽃집’의 사장 해심(도지원)의 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인 기상캐스터다.

나혜미는 “열심히 사는 당차고 똑부러진 친구”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꿈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는 점과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당차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성준해 PD와는 지난해 방송된 KBS1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있다. 나혜미는 “감독님과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만나게 됐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더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누가 뭐래도’는 ‘기막힌 유산’ 후속으로 이날부터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해심의 부친 이맹수 역의 정한용은 “가족 파괴 시대 속 가족 드라마도 많이 사라졌다”며 “이 같은 상황 속 가족극인 ‘누가 뭐래도’가 의미있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도지원은 “‘서울 뚝배기’, ‘웃어라 동해야’ 등 그간 출연했던 KBS 일일극이 모두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이번 작품 역시 시청률이 좋았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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