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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언론들은 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10월 13~19일)와 월드시리즈(10월 21~29일)에 관중 입장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시즌 정규시즌을 무관중으로 치렀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도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사무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 월드시리즈를 모두 중립구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관중 허용을 추진하는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올해 새로 개장한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이다.
물론 관중은 일부만 받는다. 글로브 라이프 필드의 관중 수용규모는 4만석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경기당 약 1만1500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좌석은 간격이 6피트(약 1.8m) 이상인 바둑판 배열로 판매된다. 필드와 더그아웃, 불펜 등과 20피트(약 6m) 이내 좌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가격은 NLCS의 경우 40∼250달러, 월드시리즈는 75∼450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