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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올랜도=박태성기자]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레이크부에나비스타 포시즌 골프&스포츠클럽(파71ㅣ6645야드)에서 LPGA 첫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달러) 1라운드가 열린가운데,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포수 브라이언 맥켄이 12번홀 그린 주변 러프에서 2019 새로운 규정에 따라 드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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