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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 하나 빠짐없이 모두 다가 잘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모두 다가. 희소식이면 무소식일테니. 안녕! 다들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새롬이 SNS를 통해 전한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 건 바로 전 남편 이찬오 셰프 때문이다.
김새롬은 지난달 초 전 남편 이찬오 셰프로 인해 뜻하지 않은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찬오 셰프는 마약류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배우자의 음주 폭력과 비위 행동으로 이혼했고 우울증을 앓게 돼 그 치료를 위해 마약을 흡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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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오랜만에 돌아온 김새롬에게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다 속상하네요. 밝은 웃음 보여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지난 2015년 4월 처음 만나 열애 4개월 만인 그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기간 내내 구설에 오른 두 사람은 짧은 결혼 생활 끝에 2016년 12월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