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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승 제작' 男 9인조 BTL, 복근 사진으로 데뷔 예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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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05.09 12:40:36
BTL(사진=키로이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프로듀서 양정승이 제작한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이 데뷔한다.

그룹 이름은 비티엘(BTL)로 이들은 데뷔를 예고하는 사진에서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키로이컴퍼니는 9일 비티엘 멤버들의 복근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5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비티엘이라는 그룹 이름은 ‘비욘드 더 리미트(Beyond The Limit)’의 이니셜로 ‘한계를 넘어서다’라는 의미이다.

사진 속 비티엘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복근을 드러낸 채 환한 빛을 향해 당차게 걷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그룹명에는 그 어떤 한계도 극복하고 넘어서서 세상에 따듯한 빛과 희망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비티엘은 희망과 사랑, 용기의 메시지를 노래하는 희망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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