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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unning! Running! 열심히 웃다가만 왔습니다. 혼자 다큐찍고 온. 작가님들 피디님들 죄송합니다.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서… 흑. 하지만 정말 불러주셔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강하늘은 ‘런닝맨’을 상징하는 이름표가 붙여진 빨간색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하늘을 비롯해 이상윤, 공형진, 권해효, 구혜선, 김지석, 승리 등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의 주인공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출연한 런닝맨의 ‘예능국 구조대 vs. 드라마국 구조대’편은 23일 방송된다.
한편, 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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