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NE1의 리더 씨엘이 오늘 밤 12시에 공개될 신곡 ‘그리워해요’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알몸 노출’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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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씨엘의 노출 연기는 최근 YG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쌍박 기자회견’ 영상에서 일찌감치 예고된 바 있다. 당시 박봄은 “슬픈 곡임에도 불구, 뮤비에서 한 멤버의 의상비가 전혀 안 들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씨엘의 알몸 노출을 암시하는 일종의 ‘스포일러’였던 것이다.
씨엘의 이번 ‘알몸 노출’은 다소 파격적이다. 데뷔 후 5년간 그는 섹시 이미지보단 여전사의 카리스마를 뽐내왔기 때문이다. 팀의 리더이자 래퍼로 활약해온 그가 알몸을 노출하며 섹시한 콘셉트를 선보인다는 건 커다란 반전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의 씨엘이 신곡 뮤비에서 과감히 누드 연기를 시도했다. 씨엘의 이번 누드는 섹시함을 내세우기보다는 여성의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의 슬픔이 교차되는 장면으로서 마치 한 장의 예술사진을 보는 듯한 신비스러움을 자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애니원의 신곡 ‘그리워해요’는 멤버들이 녹음 중 지나치게 많이 울어 차질이 생겼다고 할 정도로 쓸쓸한 겨울 감성이 묻어나는 곡이다.
한편 소속사는 19일 0시(씨엘) 오전10시(공민지) 오후5시(산다라박), 오후10시(박봄) 등 네 차례에 걸쳐 음원 일부와 티저(홍보용) 게시물을 공개한 바 있다. 20일 자정에 모든 부분이 공개되는 ‘그리워해요’ 뮤비가 가요계 큰 반향을 일으킬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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