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에 이어 김경태(60.97%)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김대현과 김경태는 지난 달 28일부터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나란히 6언더파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반면 황인춘(31.69%), 강경남(29.26%), 배상문(26.42%), 손준업(17.63%)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김경태(42.92%)가 5언더 이하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김대현(30.99%)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배상문(35.68%)은 0이븐, 황인춘(57.44%), 손준업(46.85%), 강경남(35.58%)은 1~2오버가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3회차는 4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