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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티벳궁녀` 최나경이 이효리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될 예정인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는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 협찬비 100만원을 내게 된 김원장(김갑수)이 본전을 뽑을 생각에 1등 상금을 노리고 장기자랑대회에 참가하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특히 우등생학원의 정선생으로 출연 중인 최나경은 장기자랑에 참가하기 위해서 `치티치티뱅뱅`을 불렀던 이효리로 파격 분장해 눈길을 끈다.
김갑수, 박미선, 가인, 조권이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변신, 그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김영옥, 방은희, 윤승아는 특유의 깜찍한 의상과 가발로 오렌지캬라멜로 변신, 그녀들의 히트곡 `마법소녀`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출연배우들의 걸그룹 변신 모습이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은 이날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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