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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오랜지색 니트에 화이트 진'
故 안재환의 빈소를 찾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파격적인 조문 의상으로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1시 15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삼성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낸시랭은 오랜지색 상의에 하얀색 청바지를 입고 나타나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또 상의에는 ‘120 홍보대사, 낸시랭’이라고 적힌 명찰이 부착돼 있었으며, 화려한 링 귀걸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빈소를 찾아 남다른 조문 복장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빈소를 나선 낸시랭은 “오전에 김창렬의 문자를 받고 빈소를 찾게 됐다”며 “행사를 마치고 급하게 오는 바람에 미리 조문 의상을 준비하지 못했다”고 이색 조문 의상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낸시랭은 모델 이소라, 엄정화, 홍진경과 함께 빈소에 앉아 고인을 잃은 슬픔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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