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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내달 KSPO DOME서 사흘간 팬미팅

김현식 기자I 2024.02.13 15:35:32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규모 팬미팅을 다시 연다.

13일 소속사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 29~31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4번째 공식 팬미팅 ‘스키즈의 마법 학교’(SKZ’S MAGIC SCHOOL)를 개최한다. 팬미팅 마지막 날에는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유료 생중계를 병행한다.

스트레이 키즈가 팬미팅을 여는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전 팬미팅도 국내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 중 한 곳인 KSOP DOME에서 펼쳤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새롭게 준비한 팬미팅인 ‘스키즈의 마법 학교’ 포스터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8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의 ‘올해의 그룹 및 듀오’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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