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와 아사에 이어 개인 티저 콘텐츠 3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와 스포티한 탑과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으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로라는 15세 한국인 멤버다. YG는 “청순한 매력, 소울풀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 등을 겸비한 멤버”라고 소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당초 예고했던 7인조가 아닌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오는 27일 데뷔곡을 낸다. 앞서 YG는 지난 15일 데뷔조였던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베이비몬스터와 함께하지 못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YG는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