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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위키미키 공식 팬카페에 “지난 25일 저녁 김도연이 예정된 스케줄을 마친 뒤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가 찾아왔다”며 “선제적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도연은 위키미키 멤버 7인과 동선이 겸치지 않았으나, 자가 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7명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도연은 몸살 외에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및 회복에 전념 중이다.
끝으로 판타지오 측은 “향후 아티스트 활동 재개 일정은 격리 해제 시점 확인 후 다시 안내 드리겠다”며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 2017년 8월 8일 데뷔해 최근 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