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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생방송된 MBC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나래는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올해 예능인상을 받아도 될지 정말 죄송하고 민망한 마음 뿐인 것 같다”면서 “상 앞에 서니까 정말 만감이 교차하면서 사람이 겸손해진다. 이 상은 내년에 더 잘하라는 당근으로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올해 만큼은 당근이 무겁게 느껴진다며 “2021년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래도 저와 함께해주고 함께 노력해준 ‘나혼자산다’ 멤버들, 식구들 너무 고맙고 예쁘게 오려주고 잘라주는 제작진 감사하다. ‘구해줘 홈즈’ 발품 팔아주는 제작진 여러분들도 감사드린다. 2022년은 더 건강한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대상 공약을 묻자 “대상을 받으면 상을 씹어먹겠다”고 말했고 MC 전현무는 “정말 기대를 안하나보다”고 대답했다.
앞서 박나래는 방송에 출연해 한 행동들 때문에 성희롱 논란에 휩싸여 고발을 당했으며, ‘나혼자산다’ 출연자 기안84를 왕따시켰다는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박나래는 해당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다시 한번 사과를 했다.
한편 MBC 측은 이날 시상식에 대해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