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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며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콩 출신인 엘키는 2016년부터 CLC 멤버로 합류,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엘키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됨을 알려드립니다.
이에따라 전속계약이 종료됨과 함께 그룹 CLC(씨엘씨)에서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상호 원만한 협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엘키를 아껴주신 팬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엘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