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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비디오에 이어 이번에도 CL만이 소화 가능한 스타일의 의상과 ‘C H A E L I N THAT’S ME WE STAY FLY’라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가 앞으로 CL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CL의 인트로 비디오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이 공개되자 그동안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에는 ‘CL IS BACK’이라는 해시태그가 상위권에 오른 것은 물론 CL의 시그니처 같은 문구가 된 ‘I go by the name of’ 이후의 가사를 패러디한 댓글들이 연이어 올라오며 기대에 찬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에도 익히 알려진 미국 유명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그의 회사인 SB 프로젝트 공식 계정에도 CL의 첫 번째 인트로 영상이 소개된 것은 물론 글로벌 스타 레게톤 뮤지션 제이발빈(J Balvin)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긴 침묵 끝에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는 CL은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계속해서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