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는 “창의적인 걸 하고 싶다”며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태양이 빅뱅 멤버가 아닌 인간 동영배로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과 아내 민효린과 찍은 커플 사진 등이 함께 담겼다.
태양은 내레이션을 통해 “지금도 사실 계속해서 절 변화시키는 건 유일하게 그녀다”라며 “그 변화는 내가 좀 더 다듬어지고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과 함께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말하며 민효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8부작으로 제작됐다. 오는 18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는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3집 제작 준비 모습과 월드투어, 결혼 그리고 입대까지의 과정 등이 담겼다”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