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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이 지난달 26일 발표한 신곡 ‘꾸리스마스’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루팡3세’ 주제가의 도입부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표절 논란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불거져 K팝의 명예에 흠집을 내고 있다. 2CH 등 몇몇 일본 사이트에서는 ‘꾸리스마스’와 ‘루팡3세’의 도입부를 비교한 영상이 올라 네티즌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크레용팝의 표절 논란은 여러차례 불거졌다. 헬멧과 이름표를 단 컨셉트가 일본 그룹 모모이로클로버Z와 닮았다는 논란이 그 것. ‘꾸리스마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비슷한 의상 컨셉트도 모모이로클로버Z가 달력에서 찍은 사진을 본땄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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