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치니 감독 "어려운 시험을 치를 준비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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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기자I 2011.11.22 15:50:48
▲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사진=Gettyimage/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윤석민 기자]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나폴리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맨시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하게 무패를 기록하며 11승1무의 성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이 5점이나 앞서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맨시티는 오는 23일 유럽챔피언스리그 A조 나폴리와의 일전을 준비중이다. 나폴리전에서 승리하면 16강을 확정하게 된다.

영국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나폴리전에 임하는 만치니 감독의 인터뷰 내용를 실었다. 만치니 감독은 "매 경기가 쉽지 않다. 나폴리전은 이전 경기와는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나폴리에겐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며 힘든 경기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만치니는 "승부는 예측할 수 없지만 16강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린 이겨야만 한다"면서 "예상 외의 다른 결과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매 경기마다 향상되고 있다. 나폴리전에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산 파울로 경기장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폭적으로 나폴리를 응원할 극성스런 관중은 맨시티로선 부담스런 존재다. 이탈리아인인 만치니 감독의 어머니와 그의 부인 모두 나폴리 출신이다.

이에 대해 만치니 감독은 "나폴리 팬들은 매우 열정적이다. 그들의 열기는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 어느 클럽이나 열정적인 서포터스가 있는 건 당연하다. 멋진 시합이 되리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맨시티는 오는 28일에는 첼시를 잡고 프리미어리그 6위로 뛰어 오른 리버풀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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