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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6기 솔로남들은 다대일 데이트를 피하기 위해 안전한 선택에 나섰다. 그 결과 광수가 그토록 원하던 현숙과의 일대일 데이트를 쟁취했다.
첫인상 선택부터 현숙을 향한 순애보를 이어가고 있는 광수는 이날 데이트 전부터 자신의 차 조수석을 데워두는가 하면, 현숙의 마음을 녹일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세팅하는 정성을 보인다.
잠시 후, 본격 데이트에 돌입한 현숙은 광수와 의외의 공통점을 확인하며 대화를 나눈다. 현숙은 광수의 말에 공감하며 “제가 오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런 얘기를 했었다”라며 놀라더니 “나중에 테이프 까 봐요”라고 16기 ‘돌싱 특집’의 유행어까지 소환한다.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계속 통하네!”라고 감탄한다. 광수 역시 “이러면 더 좋아지는데”라며 현숙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또 광수는 “전 처음부터 끝까지 한명만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한 번 뱉은 말은 지킨다”고 불도저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무교인 광수는 기독교라는 현숙의 말에 “다닐게 교회”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광수는 찬송까지 불러 현숙을 웃게 만든다. 광수의 직진이 현숙의 마음에 닿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나는 솔로’는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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