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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의 집 같다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주연이 있는 장소가 앞서 공개된 지드래곤 집 인테리어와 유사하고, 사진 속 고양이 역시 지드래곤 반려묘가 착용했던 목도리와 비슷한 것을 두르고 있다는 점을 토대로 열애설을 제기하고 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17년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지금까지 제기된 열애설만 다섯 번이 넘을 정도다.
양측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