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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지난 2022년부터 3년째 원정 전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올해에도 전국 모든 구장에서 타이거즈의 응원 함성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KIA는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을 매 경기에 파견해 신나는 안무와 율동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는 계획이다.
서한국 응원단장은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에도 많은 팬분들이 찾아와 응원을 보내주시는데 응원단도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힘찬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멋진 응원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