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지난 19일 북미에서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감독 제이슨 라이트맨)는 개봉 첫 주말(11월 19~21일) 4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주간 1위를 지킨 ‘이터널스’는 같은 기간 1082만 달러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졌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30여년 만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핀 울프하드, 맥케나 그레이스 등의 출연으로 세대교체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작은 시골 마을에 정착한 한 가족이 전설의 고스트버스터즈에 얽힌 숨을 비밀을 알게 되며 세계를 뒤흔드는 유령들에 맞서는 이야기로 국내에서 오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