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시청자들을 만났던 ‘트롯전국체전’이 오는 13일부터 밤 9시 15분에 전파를 탄다”고 10일 밝혔다.
‘트롯전국체전’ 권재영 CP는 “온 가족이 모두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방송을 해달라는 시청자분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트롯 스타를 발굴을 목표로 하는 경연 프로스램인 ‘트롯전국체전’은 톱14의 준결승 2차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에선 톱14 재하, 신승태, 신미래, 상호&상민, 오유진, 진해성, 정주형, 반가희, 한강, 최향, 민수현, 김용빈, 김윤길, 박예슬 중 결승에 진출할 8팀이 가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