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 기욤 패트리 웨딩 화보(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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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 패트리 웨딩 화보(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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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로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서 기욤 패트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리를 뛰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기욤 패트리와 예비 신부 모습이 담겼다.
기욤 패트리는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한 것. 기욤 패트리의 깜짝 결혼 발표에 유세윤은 “진짜?”라고 놀라워했고 장성규는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기욤 패트리와 JTBC ‘비정상회담’을 같이 한 알베르토 몬디, 수잔 샤키야, 로빈 데이아나, 마크 테토, 안드레아스 등도 축하 인사를 했다.
캐나다 퀘백 출신 기욤 패트리는 스타 크래프트 프로게임 초창기에 활약을 펼친 스타 프로게이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약을 펼친 기욤 패트리는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캐나다에서 어머니,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려 한다”고 20년 만에 캐나다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