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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팬 "흥국생명, KGC 원정서 완승거둘 것"

장영락 기자I 2020.03.02 15:37:54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3일(화) 오후 7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흥국생명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흥국생명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원정팀인 흥국생명의 차지로 돌아갔다.

1세트에서 흥국생명은 66.87%를 획득해, 33.13%를 기록한 KGC인삼공사에 비해 우위를 보였다. 이어 흥국생명은 2, 3세트에서도 70.88%과 74.49%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홈팀 KGC의 투표율은 각각 29.12%와 25.51%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이에서는 모두 3~4점차가 1순위를 기록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44.75%), 3세트(38.35%), 2세트(32.22%) 순이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32회차 게임은 3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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