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은 베트남 다낭의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모델 출신다운 퍼펙트한 프로포션과 독창적인 포즈로 남자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물론 시스루 패션과 화려한 패턴 수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현지인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주지훈은 40도를 넘나드는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다리 난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포즈를 취하거나 바다에 직접 들어가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의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배우 박신혜와 지창욱을 꼽으며 “신혜와는 원래 친분이 있는데 작품에서 만나면 재미있을 것 같고, 창욱이는 귀여우면서도 와일드한 면이 있는데 두 가지 매력이 모두 드러날 수 있는 리얼한 작품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많은 스타들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중국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이안 감독과 장예모 감독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좋아하는 감독들과 기회가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주지훈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